해외주식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은어·신조어 15가지
"FANG가 뭐였지?"
"Diamond Hands는 또 뭐야?"
해외주식 커뮤니티에서 종종 보이는 은어,
이제는 혼자 조용히 검색하지 말고 여기서 한 번에 정리해보세요!
🔻 1. FANG / FAANG
Facebook(현 Meta), Apple, Amazon, Netflix, Google
→ 미국 IT 대장주를 통칭. 이후 ‘FANG+’처럼 확장 사용됨.
📌 예: "요즘 FAANG 주가 약세야. 테크주 다 빠지고 있음."
🔻 2. TQQQ, SQQQ
TQQQ: 나스닥 100 3배 레버리지 ETF
SQQQ: TQQQ 반대방향 (인버스)
→ 미국 ETF계의 인기 종목. 높은 리스크, 높은 수익률로 유명.
🔻 3. YOLO
You Only Live Once
→ *"한 방 노린다!"*라는 의미로, 고위험 베팅을 정당화할 때 사용.
📌 예: "YOLO 하고 TSLA 올인했는데 진짜 미쳤다;;"
🔻 4. Bagholder
→ 손실이 커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‘물린’ 상태의 투자자
📌 예: “루시드 샀다가 -70%. 그냥 Bagholder 됐음…”
🔻 5. Stonks
→ ‘Stocks’의 철자 유희. 비합리적인 주가 상승을 놀릴 때 사용
📌 예: "이 회사 실적도 안 좋은데 주가는 계속 올라. Stonks!"
🔻 6. To the Moon 🚀
→ 주가가 달까지 갈 정도로 급등한다는 뜻
📌 예: “NVDA 실적 대박… 진짜 to the moon이다 이건.”
🔻 7. Diamond Hands 💎🙌
→ 급락에도 매도 안 하고 버티는 투자자
📌 예: “-50%인데 아직도 안 팔았어? 와 너 진짜 Diamond Hands다.”
🔻 8. Paper Hands
→ 하락장에 겁먹고 빨리 파는 사람
📌 예: “-5%에 손절? 완전 Paper Hands잖아 ㅋㅋ”
🔻 9. Ape
→ 논리보다는 감정으로 매매하는 집단 투자자들
📌 예: “GME 올랐을 때 Ape들 단합력 진짜 미쳤었지.”
🔻 10. FOMO
Fear of Missing Out
→ 상승장에서 ‘나만 안 탄 것 같은’ 불안감
📌 예: “NVDA 오르니까 다들 FOMO 온 듯.”
🔻 11. BTFD
Buy The F Dip*
→ 하락할 때 과감히 매수하라는 전략
📌 예: “TSLA -10%? 지금이 BTFD 각이야.”
🔻 12. Dead Cat Bounce
→ 폭락 후 잠깐 반등하는 현상
📌 예: “반등 같지만 Dead Cat일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.”
🔻 13. Short Squeeze
→ 공매도 세력이 주가 급등으로 손해 보고 강제 청산되는 상황
📌 예: “AMC 그때 진짜 레전드급 Short Squeeze였지.”
🔻 14. HODL
Hold On for Dear Life
→ 무조건 버티겠다는 의미
📌 예: “비트 20K 왔는데도 다들 HODL 중임.”
🔻 15. GAFAM
Google, Apple, Facebook, Amazon, Microsoft
→ 미국 IT 공룡 5종 세트
⚠️ 해외주식 신조어 사용할 때 주의할 점
- 국내 투자자에게 통하지 않을 수 있음 (커뮤니티 용어 위주)
- 감정적 투자 유도로 이어질 수 있음 (YOLO, FOMO 등)
- 일부는 밈(Meme) 성격이 강해 진지한 투자에는 위험
📌 활용팁 추천
이 콘텐츠가 필요한 분들
✔ 미국 주식 입문자
✔ 해외주식 커뮤니티를 처음 접한 투자자
✔ 용어 헷갈릴 때마다 검색하는 분들
